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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경동 맛집 대산 보리밥 청국장 먹방 후기

맛집 카페

by 코람데오디자인 2020. 9. 3. 03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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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 가경동 맛집 대산 보리밥 

 청국장 먹방 후기≫ 

 

가경동에 유명한 맛집인

 

대산 보리밥을 다녀온 후기를

 

포스팅 할까 합니다!!

 

몇번 방문 했다가 

 

너무 오래 기달려야 해서 

 

발길을 돌렸는데 

 

이번에는 점심시간이 지난

 

2시 넘어서 방문하다보니 

 

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~~◎

 

 

조금 힘들어도 메인 시간대에 

 

방문하시기 보다 

 

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하면

 

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~~◎


「 청주에서 엄마가 제일 행복한 

 대산 보리밥 」 

 

메인 타이틀 인 것 같네요!! 

대산보리밥이 원래는 

 

이곳에 아니라 KBS 뒤쪽에 있었는데

 

이쪽으로 이전 했더라구요~~◎

 

이전하면서 훨씬 넓어졌네요!!

 

넓히니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듯..

 

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되었더라구요!!

 

메뉴판은 크게 변함은 없네요!!

 

메인 은

 

청국장+보리밥인데

 

묵은지 청국장 보리밥이 추가 

 

되었네요!!


청국장 보리밥

1인 11,000원

 

 3인분 주문했답니다!! 

 

 

2인분 이상 주문시 

 

수제순두부/고르곤졸라피자

고등어구이

 

택1 할 수 있는데 

 

저희 고르곤졸라 피자 선택

고등어구이도 추가 주문했답니다~~◎

주문하자마자 한상 가득 

 

차려진답니다~~◈

 

보리밥이 예전에 먹었던 것보다 

 

업그레이드 되었네요!!

 

나머지는 거의 그대로 인듯~~◈

소쿠리에 은색 스텐그릇에 나와 

 

일하다가 참 먹는 기분~~◎ 

 

반찬 맛은 제 입맛에는 

 

괜찮더라구요~!!

기본 반찬으로 수육이 나온답니다!!

 

추가시 8,000원 입니다~~◈

 

 

 

새우젓에 찍어도 맛나고 

 

무말랭 무침에 먹어도 

 

꿀 ~~ 맛 !!  

 

 

양배추 샐러드 , 잡채, 

 

묵겉절이 까지 

 

보리밥 가격치고는 

 

약간 비싼편인데 

 

반찬 과 서비스 가 커버 된답니다~~◎

 

대산 보리밥의 가장 중요한 

 

= 보 리 밥 =

 

그냥 보리가지고 밥을 하지 않고 

 

생각보다 여러가지 잡곡을 넣고

 

짓기 때문에 

 

한수저 들때마다 건강도 함께 

 

먹는 것입니다~~◈

 

상차림 세팅 부터 

 

쌈 그릇 과 비빔그릇이 

 

함께 나온답니다~~★

 

 

 

 

처음 오신분들은 살짝 당황 할 수 있지만

 

저희는 몇번 먹어 보았기 때문에

 

당황하지 않고....

 

 

보리밥을 먹을 만큼 

 

비빔 그릇에 덜고 채소그릇에 

 

모든 채소를 넣어주시면

 

먹을 준비 끝~~◈


아, 여기에 고추장, 참기름을 

 

둘러 줘야 합니다~~◎ 

 

참기름의 경우는 방앗간에

 

직접 짠 기름으로

 

더욱 고소하답니다~~♬

 

여기서 끝이 아니지요~~!!

 

기다리고 기다리던 

 

" 청 국 장  "

 

보리밥에 청국장이 빠지면 

 

보리밥을 먹었다고 할 수 없지요~~

 

특히, 대산 보리밥에서 더욱!!


오랫만에 방문해서 먹는데 

 

여전히 맛나네요~~★

추가주문한 고등이 구이~~◈

 

크기도 어마어마하고 

 

맛도 어마어마 하답니다!!

 

정말 순~~삭 했습니다~~★

 



이제 

 

청국장+보리밥+채소+

고추장+ 참기름

 

 

 

 

까지 모두 넣었으니 

 

슥삭 슥삭 비벼서 주면 된답니다~~!!

 

이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요!!

 

《 고르곤졸라 피자 》

 

덤으로 나오는 피자이지만

 

퀄리티는 일반 레스토랑보다

 

더 꿀맛입니다!!

 

이곳 사장님께서 

 

해외 유학까지 다녀오셔서 인지 

 

피자가 정말 꿀맛이더라구요~~◈


배는 부른데 

 

입이 맛있다 보니 

 

계속 들어가더라구요~~★

 

 

정말 남김없이 클리어~~★

 

왜 사람들이 많은지를 알것 같네요!!

 

애매한 시간인데도 불구 하고 

 

사람들은 끊임 없이 

 

들어오더라구요~~~♬


오랜만에 맛난 음식

 

행복한 한끼 즐거운 식사 였습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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